더 바빠진 'LG 트롬 건조기' 생산라인

2018-03-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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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 건조기 생산라인이 더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미세 먼지 영향 등으로 빨래를 널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옷을 말려주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1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가전공장에서 생산한 국내용 건조기 생산량이 최근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있다"며 "특히 건조 성능은 높이면서 전기료는 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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