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당 당직자, 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있는 5명을 포함한 경상북도 내 시군 당협위원장과 선출직 당직자 및 당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축사와 박영문 당협위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당원교육이 이어졌고,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별 읍면동 협의회장,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영문 당협 위원장은 “오는 지방선거는 공천헌금 등 금권선거에 대한 고리를 끊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화합과 협치를 통해 그동안 이어오던 갈등을 모두 하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