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4월초 컴백한다.
13일 오전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EXID가 4월 초 컴백을 예쩡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솔지는 수술 후 회복 중으로 이번 활동 까지는 4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EXID 데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건강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에도 5인조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EXID는 지난 앨범인 ‘덜덜덜’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