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게임산업 관련 정책들을 한 번에 살펴보고, 각 게임사별로 필요한 지원을 어떻게 받는지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도내 중소게임사와 게임스타트업,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G-NEXT 게임개발사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203개 게임사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억2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도내 게임업체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게임업체와 해외 유망시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설명회(IR)와 투자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G-NEX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