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8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1)로서 자원봉사자 등 약 4만 5000여명이 착용한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선보였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에게 시상복, 개폐회식복, 일상복 등 총 22가지 품목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일조하는 동시에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이기도 한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점으로,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과 ‘평창 골드 리미티드 컬렉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휴식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텐트존’과 ‘캠프파이어존’ 등으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운영하며 17일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약 18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노스페이스 빌리지와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수선센터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개발한 공신력 있는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연간 3만여 명 이상의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및 브랜드 충성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최종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