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나노직수 정수기 등 8개 제품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60년 역사를 지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화 코웨이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코웨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