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단공 인천본부,2018년 인천지역 클러스터 연합 총회 및 일자리 협약식 개최

2018-03-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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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남동,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 및 인천일반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 이하 산단공)는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지역 클러스터 연합 총회 및 일자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산단공은 인천권 산업단지 중소기업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권 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사 1인 채용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1사 1인 채용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사진=한국산단공 인천본부]


이번 인천지역 클러스터 연합 총회는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인천 지역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남춘 국회의원, 윤관석 국회의원,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형우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하여 인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산단공 인천지역본부 최종태 본부장은 "인천지역 산업단지는 9,700여개 입주기업, 17만 명의 근로자 종사, 40조 생산 활동이 일어나는 지역 경제의 핵심거점"임을 강조하며, 이번 2018년도 인천지역 클러스터 연합 총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2018년도에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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