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트럼프 통화…"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시 행동 나설것" (파리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왼쪽)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랭스 인근의 군 기지를 방문, 훈련 모습을 살피고 있다. 엘리제궁은 2일 마크롱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하고 시리아 동구타 지역 민간인들에 대한 시리아군의 무차별적 폭격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으며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