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 양회 앞두고 반락…상하이종합 0.59%↓

2018-03-02 16:41
  • 글자크기 설정

선전성분 0.79%↓, 창업판 1.0↓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앞두고 상하이종합지수가 2일 하루 만에 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9.23포인트(0.59%) 하락한 3254.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6.89포인트(0.79%) 내린 10856.2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7.84포인트(-1.0%) 내린 1772.01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86억, 2382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철강(-1.8%), 석탄(-1.46%), 금융(-1.27%), 전자IT(-1.11%), 전자부품(-1.07%), 호텔관광(-0.85%), 농임목어업(-0.7%), 비철금속(-0.62%), 화공(-0.52%), 부동산(-0.45%), 환경보호(-0.43%), 의료기계(-0.36%), 교통운수(-0.34%), 바이오제약(-0.32%), 기계(-0.11%), 시멘트(-0.11%), 자동차(-0.06%)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력(0.66%), 식품(0.29%), 가전(0.28%),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21%), 건설자재(0.08%) 등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