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28일 2018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의왕경찰서장, 서울구치소장, 군포의왕지원청교육장, 의왕소방서장 등 지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제 시장은 “북한의 안보위협이 지속되고 있고, 지진과 같은 예고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