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은 벅스가 ‘대한민국 음악 백과사전’을 지향하며 만든 광고 없는 음악 전문 매거진이다.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만을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2016년 8월 창간호부터 3개월 단위 계간지 형태로 발행 중이다.
스트림 7호는 ‘블랙 뮤직(Black Music)’으로 일컬어지는 힙합과 알앤비를 주제로 선정해 232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 대표 래퍼 개코와 치타가 2종 표지의 주인공이다.
해당 호에는 ▲블랙 뮤직의 탄생과 역사 ▲역사적 주요 사건 ▲국내 주요 레이블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을 통해 들여다본 힙합 아이돌의 현주소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본 힙합 신 ▲1960~2010년대 힙합 및 알앤비 명반 51장 선정 등 블랙 뮤직의 이해를 돕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잡지 내 실린 QR코드를 찍으면, 스트림 7호에서 소개한 음악을 벅스 앱으로 바로 이동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