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코나와 쏘나타, 그랜저를 각 100대씩 증차했다고 27일 밝혔다.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레이 150대도 3월 중에 추가할 예정이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카셰어링 시장이 성장하고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상황과 편의에 따라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꾸준한 증차와 서비스 투자를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카셰어링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