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휘성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사진=불후의 명곡 방송분 캡처]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정영주가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정영주는 '칠갑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데뷔 25년 차 뮤지컬 배우 정영주눈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정영주의 무대에 환호했다. 정재형은 "2018년도 슈퍼루키 바꿔야 할 것 같다"고 극찬했고 김정민은 "제가 봤던 무대 중에 오늘 무대가 최고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인순이, 국군의 날 맞아 감사·응원 메시지 담은 음원 공개원강수 원주시장, '불후의 명곡' 원주 공연 알려 정영주는 1부 우승자 휘성과의 대결 결과 436점을 받고 역전승을 거뒀다. #불후의 명곡 #정영주 #칠갑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