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여왕 김연아에 의해 성화에 불이 붙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오는 25일 진행되는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폐막식에 등장하는 K팝 스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폐막식 참여를 확정지은 엑소, 씨엘 외에 다른 스타가 깜짝 등장할 지, 드론쇼가 라이브로 펼쳐질 지 큰 관심사다. 또 세계적인 거장 장이모우(장예모) 감독이 선보이는 공연도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지방철도 최초 국비 확보로 골드라인 증차 이뤄내연말까지 한강에서 축제 120개 쏟아진다...서울시, '한강 페스티벌' 5월 개최 장 감독의 공연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그치지 않고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으로 이어가는 징검다리인 만큼 장 감독이 자존심을 걸고 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개·폐회식을 책임진 장 감독은 이번 공연에서 당대 중국이 이룬 하이테크 기술과 전통을 결합한 새로운 진경을 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평창핫 #평창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