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8년도 사회공헌활동 사업’ 추진

2018-02-22 16:07
  • 글자크기 설정

안산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고용노동부 ‘2018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와 협약을 맺고, 2018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및 기관을 모집한다.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3년 이상 실무경력을 가진 만 50세 이상의 전문경력 은퇴자들이 재능나눔 형태로,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서, 안산시는 2016년도부터 추진했다.
시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2016년도 41명, 2017년도 52명을 지원, 총 93명의 은퇴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했으며, 2018년에도 50명 이상의 은퇴자를 모집해 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하루 최대 24,000원의 활동실비 및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또 재정과 인력구조가 열악한 비영리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에는 전문성을 가진 인력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참여자·참여기관 모집기간은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