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올해 초 선보인 미세먼지 차단 ‘퓨어돔 마스크’가 뜨거운 인기로 출시 한달 여 만에 12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는 차별화된 헤파필터 기술이 적용된 보건용 마스크로, 지난 1월 22일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올 겨울 예상치 못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일찍이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1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12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락앤락의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상무보는 “지난해 집안 미세먼지 유입을 막아주는 홈마스크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퓨어돔 마스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