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인으로 운영하던 시스템을 무인화하며, 주차요금을 징수하던 직원들은 시스템이 정착될 때까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하여 주차관제실(공원안내소)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또한 감면차량(장애인, 경차, 친환경차량, 다자녀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통하여 사용료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행락철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대공원팀에서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9일부터 감면차량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하며, 인천대공원 공원안내소 및 주차게이트에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