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사장, '청소년 도박근절' 캠페인 동참

2024-10-25 16: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 도박 근절 위한 범국민 캠페인 동참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덕적도 해변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덕적도 해변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과 관광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관광명소 덕적도 서포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은 1박 2일 워크숍과 연계해 전 일정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 용품 없는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