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덕적도 해변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실천
공사 임직원은 1박 2일 워크숍과 연계해 전 일정 텀블러를 사용하며 ‘1회 용품 없는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해변가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서포리 해변의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공사 임직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