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프터즈가 국민 소통 메신저 역할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기 우체국예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에게 편리한 우체국예금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