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13월, 오늘(7일) 정오 '뜻밖의 고백' 발매 ···"새로운 감성과 색깔 담았다"

2018-02-07 14:31
  • 글자크기 설정

싱어송라이터 13월, 신곡 '뜻밖의 고백'으로 전하는 사랑 경험담

[사진 =13월 앨범 재킷 이미지]


싱어송라이터 13월(13th Month)이 사랑 경험담을 녹여낸 신곡으로 돌아왔다.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3월의 신곡 '뜻밖의 고백'이 발매된다.
'뜻밖의 고백'은 친구에게 고백을 받게 됐지만 거절한 여자가 나중에서야 사랑을 깨닫고 후회하며 되돌리고 싶어 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 기다리겠다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녹아있다.

전반적인 곡을 작사 및 작곡하는 13월은 "드럼 등은 일체 넣지 않고 꼭 일렉 기타로 편곡하고 싶었다. '뜻밖의 고백'은 뭔가 달려가는 분위기인데 자세히 들어보면 어쿠스틱한 요소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13월은 "'뜻밖의 고백'은 경험담이다. '그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다신 널 놓치지 않도록, 내가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마지막 소절에 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1월부터 12월까지로 비유한 기존 감성을 지켜가면서 13월 같은 자신만의 새로운 색깔로 노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13월이 자아낼 새로운 감성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