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Do-드림 봉사단 10여명이 6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군포시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손길` 시설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자는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오후 프로그램인 만들기 체험을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단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