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우수고객 600명을 농구장에 초청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선보인 일체형 인공지능(AI) 셋톱박스 ‘B tv x NUGU’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인 ‘행복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행복데이’ 행사 외에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객컨설팅그룹’ 운영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전체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그룹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키즈 콘텐츠 소비층, 20대 대학생 그룹, 고객 전문가 등으로 고객 그룹을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창희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분기마다 다양한 문화행사에 고객을 초청하는 ‘행복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회사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활동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으로 결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