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자회사 라인이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의 모바일 앱과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MARS)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네이버는 2일 라인과 함께 개발한 AI 플랫폼 클로바의 모바일 앱과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MARS)가 각각 앱/소프트웨어 부문과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클로바 앱은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와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앱의 기본적인 구동 방식에 맞게 설계돼 사용자가 ‘묻고’ 클로바 앱이 ‘답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고 뛰어난 가독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작은 조약돌 모양으로 심미적으로 돋보일 뿐 아니라, 어떤 사용자가 사용했을 때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디자인이라는 점, 오랫동안 착용해도 불편함 없이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통화, 클로바 앱 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제품을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네이버는 2일 라인과 함께 개발한 AI 플랫폼 클로바의 모바일 앱과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MARS)가 각각 앱/소프트웨어 부문과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클로바 앱은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와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앱의 기본적인 구동 방식에 맞게 설계돼 사용자가 ‘묻고’ 클로바 앱이 ‘답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고 뛰어난 가독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작은 조약돌 모양으로 심미적으로 돋보일 뿐 아니라, 어떤 사용자가 사용했을 때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디자인이라는 점, 오랫동안 착용해도 불편함 없이 음악 감상은 물론 음성 통화, 클로바 앱 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제품을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클로바의 기술 고도화는 물론, 이용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인공지능 생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측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