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가 지난 1일 강남 부티크 매장에서 2018 봄·여름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 아이코닉한 베스트셀러 컬렉션을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소재, 다양한 컬러감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장 주목 받은 컬렉션은 선명한 컬러의 천연 원석과 유기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사이렌(Siren)이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푸른 바다빛의 카이나이트부터 스테디셀러 로즈쿼츠, 핑크쿼츠, 아마조나이트, 블루 레이스 아게이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천연 원석들이 모니카비나더와 만나 색다른 디자인의 주얼리로 탄생했다.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각양각색의 스태킹 링부터 펜던트, 커프, 브레이슬릿 그리고 이어링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컬렉션은 모니카비나더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피지(Fiji)다. 기존 컬러코드, 체인 프렌드십 브레이슬릿 중심의 컬렉션에서 더 나아가 링, 커프, 이어링, 네클리스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해당 컬렉션의 주요 세 가지 특징인 곡선 바(bar), 버드(buds), 버튼(button) 디자인은 유지하되,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여 더욱 우아하고 세련된 컬렉션으로 승화시켰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2018년 봄, 여름 시즌 컬렉션을 통해 생기 넘치는 천연 원석, 컬러코드부터 우아한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모니카비나더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감성을 담은 주얼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분들이 일상 속에서 모니카비나더 주얼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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