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주란의 인생열전이 31일 마미웨이를 통해 방송됐다.[사진=마이웨이 방송분 캡처] 히트곡 '백치 아다다' 발표 후 교통사고로 힘든 세월을 보냈던 가수 문주란의 삶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주란의 인생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주란은 "백치 아다다라는 곡을 받고 교통사고가 났다. 병원에 한 1년 가까이 있었고 1년을 못 움직였다. 그래서 이렇게 히트가 된 지도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주란은 또 "이 노래를 학생 운동권에서 가사를 바꿔 불러 금지가 되기도 했는데도 곡이 좋아서 그런지 알려졌더라."고 회상했다.관련기사해남의 푸른 바다와 붉은 낙조, 인피니티풀서 바라보니 '무한감동'하이원리조트, '구름담은 카페' 새 단장으로 새로운 매력 선보여 #마이웨이 #문주란 #백치 아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