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등 10개 특성화고의 교원 12명이 수료한 이번 과정은 3D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한 금속(주조품)제작실무과정으로 산업체와 연계해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현장실습이 포함돼 있으며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교원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석원엽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특성화고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 위주의 연수과정으로 운영하여 교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