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신도림에서 승용차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사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 성당 주차장에서 A(51.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텐트를 덮쳐 신도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자 중 1명이 숨졌다. 당시 텐트는 식사를 위해 설치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주차된 승용차를 빼던 중 갑자기 '왱' 소리가 나더니 승용차가 텐트를 덮쳤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정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긴급생계비 300만원 오늘 지급최상목, UN 사무총장에 "적극적 이사국 활동으로 국제사회에 기여"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사망 #승용차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