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최대 행사인 ‘신년의 밤’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를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인 서울대 전미영 교수의 2018년 트렌드 특강과 저녁 식사 및 친목 도모 행사 등이 진행됐다.
휴넷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5년 동안 2000여개 기업에서 단체로 수강을 하고, 직장인‧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4만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또한 해외 유수의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으면서도 수강료는 100만원 대로 구성돼 있다. 전 과목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을 받았고,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 취득되는 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MBA로 인정받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온라인 MBA가 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을 인정받아 많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상호 도움을 받으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