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샤롯데봉사단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쿠키를 만들었다. 샤롯데봉사단과 아이들은 함께 하트, 눈사람 등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작년 한해 안양천 유해식물 제거활동, 혜명보육원 방문 봉사, 사랑의 레몬청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듯이 2018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며, 쿠키를 만들고 나눌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라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자선 바자회, 사랑의 연탄 나눔, 저소득 가정 김치 전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 및 저소득층 후원사업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