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원스쿨랩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사 수강생들의 평균 토익점수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8~12월) 동안 시원스쿨랩의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 강좌를 통해 환급 받은 수강자들의 평균 토익 점수는 750점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토익 시험을 응시한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는 684점으로 집계됐다.
‘시작이 반 토익환급반’ 강좌를 기획한 시원스쿨랩의 신승호 사업부장은 “목표한 점수를 달성하면 환급률을 더 높여줘, 수강료의 최대 2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따라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커지다 보니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에 몰입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시원스쿨랩의 ‘시작이 반 토익 환급반’ 강좌는 짧은 기간 안에 시험영어 성적을 올려야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에도 같은 조건으로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토익 환급반 강좌를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