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완벽 부활’ 증명···3주간 '시청률↑’, 젊은 층이 응답했다

2018-01-21 11:09
  • 글자크기 설정

‘6+2’ 아닌 ‘8’ 완전체의 ‘런닝맨’ 기대해

[사진= SBS 제공 ]


SBS ‘런닝맨’이 제대로 부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의 ‘주요 타깃층’인 2049 시청률이 최근 3주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분은 4%를 기록했지만, 새해 첫 방송인 7일 방송분은 5.5%, 지난 14일 방송분은 6.5%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12%를 돌파했고, 평균 가구시청률도 꾸준한 안정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런닝맨’의 상승세에는 새롭게 합류한 ‘돌소민’ 전소민과 양세찬의 맹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특유의 친화력과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은 ‘런닝맨’의 새로운 활력소가 됐다. 전소민은 ‘캐릭터 부자’로 불릴 만큼 어느 멤버와도 다 잘 어울리는 케미를, 양세찬은 ‘런닝맨’의 빈틈없는 토크와 판을 깔아주는 든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아냈다.

특히, 두 멤버는 조만간 합류 1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완벽한 8인 체제로 부활한 ‘런닝맨’은 오늘(21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코믹 케미’가 빛을 발하는 ‘연령고지 영상’ 레이스와 더불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역대급 분장쇼’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