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을 발표한 CJ E&M과 CJ오쇼핑이 장중 신고가를 찍었지만, 약세로 마감했다. 18일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3.98% 내린 9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0만1100원까지 올라 상장 후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CJ오쇼핑도 전 거래일보다 6.86% 떨어진 23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CJ오쇼핑 역시 장 초반에는 28만3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CJ오쇼핑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관련기사"기아차 4분기 실적 기대 이하"...목표주가 하향코스닥 1000시대 기대감… 실적ㆍ정책ㆍ수급 3박자 착착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