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신임회장은 작년 10월,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회장직으로 선임되어, 올해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1946년에 창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현재 1만 5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금속 및 재료 분야 학회다. 우리나라 금속과 재료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에 공헌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계적 학자들과 함께 우리나라가 소재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금속·재료분야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제4차 산업혁명, 융·복합 소재 등 다양한 학문 분야들 간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공정 개발 기술들이 산업계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