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정부, 보유세 카드 '만지작'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e-mail]]

▲아주경제
▷당·정, 강남 집값 급등에 ‘보유세 인상’ 만지작
- 김동연 부총리 첫 언급…김태년 의장도 “보유세 강화”.
- 특정지역만 타깃 부담…당분간 탈세·불법거래 단속.

▲조선일보
▷김동연 경제부총리 “보유세 인상 타당”
- 김동연 경제부총리, 16일 “부동산 보유세 올리자는 주장에 충분한 타당성 있다” 언급.
- 김 부총리 “보유세와 거래세를 비교하면 보유세가 거래세보다 낮은 편”이라 설명.

▲한국경제
▷보유세 인상 필요하지만 강남 집값 대책으론 신중
- 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인상, 충분히 타당성 있지만 서울 강남 집값 잡는데 어떠한 효과 있을 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하다는 입장 밝혀.

▲서울신문
▷“민주당 개헌안 이달 확정…새달 여야 합의안 도출”
- 추미애 대표 신년 기자회견.
- 초과다 부동산 보유자 과세 강화.

▲서울경제
▷李총리 “강남 집값 등 정리된 대책 내놓아야”
- 이낙연 국무총리, 부동산 문제 관련 “좀 더 정리된 정책으로 내놓아야”.
- 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올리는 것 타당하다”.

▲한겨레
▷재건축 투기에 뛰는 강남 집값…보유세 인상 서두르나?
- 최근 서울 강남, 송파, 양천 목동 등지 아파트 매매가격 뛰며 주택시장 빨간 불 켜져.
- 정부, 일부 부유층이 재건축 등 고가주택을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파악. 보유세 도입 고심.

▲한국일보
▷“종부세, MB정부 이전 수준으로”…이번엔 다주택자에 먹힐까
- 여당, 부동산 보유세 인상 위한 ‘군불때기’에 나서.
- 종합부동산세를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복원시키겠다는 것이 여당 1차 목표인 것으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