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해 고금리 사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기업을 대신해 기관이 보증을 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매년 1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56개 업체에 77억 원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에서 자금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