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 항공권과 함께 렌터카 할인까지 걸린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제선은 이날부터 국내선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제선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 72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 6300원 △오사카 5만6300원 △오키나와 6만8500원 △홍콩 7만5700원 △삿포로 9만3500원 △다낭 10만2900원 △방콕 11만4690원 △사이판 12만 600원 등이다.
또 항공권을 구매한 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분들께는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와 함께 봄을 알리는 3~4월, 합리적인 운임의 해외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