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0일 한미약품의 주가 전망에 대해 “올해는 풍성한 연구·개발(R&D) 이벤트의 연속”이라며 매수 의견을 고수했다. 목표 주가도 71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4% 늘어난 227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도 18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의 올해 기대하는 R&D 이벤트로 △1분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롤론티스의 임상3상 중간 결과 발표 △2분기 글루카곤 Analog 임상1상 진입 △하반기 BTK 저해제 임상2상 중간 결과 발표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신약개발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며 “연말 추가 기술 수출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4% 늘어난 227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도 18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한미약품의 올해 기대하는 R&D 이벤트로 △1분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롤론티스의 임상3상 중간 결과 발표 △2분기 글루카곤 Analog 임상1상 진입 △하반기 BTK 저해제 임상2상 중간 결과 발표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