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은 소방위 선기래, 소방장 이재연, 소방교 최경훈, 김동희, 김용국, 이종민, 소방사 임시훈, 서재훈, 이은진 총 9명이다.
특히 4번째 하트세이버 수상자인 119구급대 소속 소방교 최경훈은 “현장에서 일반인이 실시한 심폐소생술로 4분의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전문적인 의료지식과 본능적인 감각으로 움직인다”면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나의 직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향상을 위해 제세동기 등 응급처치 교육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