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는 ‘아르코 혁신 TF’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TF는 예술계와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위한 예술위의 새로운 정책개선안을 수립할 목적으로 오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세부일정과 추진내용 및 방법 역시 TF 위원 워크샵을 통해 정하고, 정책수립과정 전반에 간담회, 의견 수렴회 등을 적극적으로 개최해 보다 투명성을 높이고 예술현장과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