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29.6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동부제철우 역시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3만360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 모두 이틀 상한가로 마감했다. 관련기사삼성자산운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 본격화"현대중공업 적자·증자로 주식가치 하락 지난달 28일 동부제철은 채권단 보유주식 및 자사주에 대한 2대 1의 주식병합 무상감자와 2000억원 규모의 채권단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