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도 함께 한다. 이후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시무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부 공무원들에게 맡은 업무를 완수하는 '책임성'과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위한 '감수성' 등을 주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낙연, '정계은퇴설' 두고 "국가적 위기 외면하지 않겠다"이낙연 협박해 금품 요구...70대 남성 구속 기소 또 오전 10시 30분에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새해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이낙연 #국무총리 #무술년 #현충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