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일 오전 임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국빈 서장은“순국선열들의 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