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강세 흐름을 보였던 중국 위안화가 27일 달러대비 약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07위안 높인 6.542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1%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날 위안화 오후 4시 30분 마감가는 6.5540위안, 밤 11시30분 마감가는 6.5450위안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6일) 6.5416위안, 강세 지속...왜?기재부-한은,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27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58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79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48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39원이다. #중국 #위안화 #달러 #환율 #원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