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가 최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17년 경기도 흡연 및 금연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4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7년 금연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단원보건소를 비롯한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건재 소장은 “지역사회 금연사업은 금연구역 지정 등 금연정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사회 간접흡연 피해 없는 안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