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내년 시장 전망과 주식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20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김권진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매매 전략과 기법 등 투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내년 시장 전망과 주도주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