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웹툰 ‘신과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을 축하하며 스페셜 웹툰 포스터를 선물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웹툰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인물들이 영화 속 의상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미 SNS를 통해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웹툰으로 그려 화제를 모았던 주호민 작가, 이번 스페셜 웹툰 포스터에서 영화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다시 한 번 느껴진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바로 오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