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5년 3월 비산체육공원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 뒤, 58,954㎡ 면적에 총사업비 85억6200만원을 들여 축구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농구장 2면, 산책로, 관리동, 주차장 194면으로 꾸몄다. 또 체육시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 관리한다.
한편 이 시장은 “비산체육공원이 조성돼 시민들이 축구, 풋살, 족구,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