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일대 취약가구에 연탄 3000장 기부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12일 혹한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다. MG손보 봉사단 16명은 이날 신설동 일대의 환경취약가구 6세대를 방문해 세대당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 또 추가로 연탄 1200장을 기부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MG손보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이웃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김병환 "MG손보 매각, 절차 따라 공정히 할 것"MG손보 수의계약에 메리츠화재 참여…사모펀드와 '2파전' #MG손보 #연탄 #신설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