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희망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CCTV관제센터는 필리핀 시의원 방문, 미군장병,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학교 견학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 이미지 제고하기 위해 동두천경찰관(경위 황인훈)과 함께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체험관 리모델링을 통해 포토존을 만들고 아이들의 감성 공감 휴식처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CCTV관제센터를 방문한 인원은 51단체 851명이며, 방범용CCTV 소개 및 관제센터 견학, 개인영상정보 보호동영상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모바일위치지도 및 비상벨 사용법, 안심로고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현장에 찾아가서 초·중학생 대상으로 CCTV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등 관내 8개 어린이집, 초·중학교 673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방문대상은 기관이나 단체면 누구든 가능하며, 프로그램으로 홍보동영상, 관제센터의 역할, CCTV안전두드림망 소개, 카메라, 비상벨 체험학습을 할 수 있으며, 견학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CTV관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