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기율위, 롼커쥔 시장 조사 중 [사진=바이두 캡처] 중국 간쑤(甘肅)성의 성도인 란저우(蘭州) 시장이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 3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간쑤성 기율검사위원회가 성위원회 부서기인 롼커쥔(欒克軍·사진) 란저우 시장을 엄중한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롼 시장은 올해 7월 19일 란저우 시내 한 행사에 참석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기율 위반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간쑤성 #란저우 #롼커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호 qingq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